여행/필리핀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수빅[Subic] 방문 ! 마닐라 근교 여행을 치면 나오는 곳 수빅[Subic]이다. 나는 마닐라 근교인 모뉴멘트 역 쪽에서 살고있었고 수빅은 모뉴멘토기준으로 차로 2~3시간 떨어진 곳이다. 나는 모뉴멘토 역[시외버스]-> 수빅역 -> 하버포인트[트라이씨클] 수빅에서 해수욕장을 들어가기 전에, 하버포인트 앞에 있는 굉장히 유명한 맛집을 들렸다. '코코라임'이다. 아 여기 진짜 잊지못할 정도로 맛있다. 특히, 파인애플 밥이라고 해서 진짜 달고 맛있는데 많이 먹으면 혀가 얼얼하다 ㅠ ㅠ. 그래도 여자 둘이가서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왔다. 꼭 먹어봤음 좋겠다. 그 후, 리조트로 들어왔다. 수빅에 있는 해수욕장은 공공시설[?]이 아니라 개인의 사유지다. 따라서, 돈을 내고 입장해야 한다.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PHP다. 노인과 어린이는.. 필리핀 타가이타이[TagayTay] 화산 방문 ! 마닐라 근교 여행을 검색하면 나오는 화산, 따가이따이다. 그냥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'두번 다신 안간다.'이다. 나의 경우 일정은 다음과 같다. 마닐라(모뉴멘토) 출발→ 따가이따이→ 배타고 화산 들어감 나는 당시에 마닐라 근교에서 어학원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, 마닐라에서 출발했다. 한국 여행 업체를 통해 다녀왔으며 마닐라 픽업+점심+배+승마까지 모두 합쳐서 1인당 50,000원 들었다. (10명 예약 기준) 마닐라에서 버스를 두시간 정도 타면, 따가이따이 부둣가에 도착한다. 이렇게 생긴 부둣가에 도착한다.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. 그리고 배가 오면 배를 탄 후 화산까지 들어간다. 배를 타고 내려서 한 3분 정도 걸어가면 산 정산으로 가는 오르막 길이 나오고 그 옆에는 말과 마부가 모여있다. 마부는 .. 필리핀에서의 어학연수, 후기 나는 내 나이 21살, 2015년도에 9월~12월 중반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거주했다. 필리핀 어학연수는, 나에게,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기억 3위 안에 있으며 내 인생에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날 3위 안에 꼽는다. 많은 사람들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학연수를 꿈꿀 것 같다. 20대 초반에 대학교에서 어학연수,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서 이기도 하지만, 나중에 나이먹고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학연수를 찾는 사람도 꽤 될 것 같다. 어학연수를 고려할 때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3가지 정도일 것 같다. '생활 환경', '가격', '영어 실력 향상도'. 사람마다 '생활 환경'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논외로 하고, '가격'과 '영어 실력 향상도'에 있어서 필리.. 이전 1 다음